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 '슈퍼볼'에 참석한다.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대통령 경호조직인 비밀경호국(SS)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9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시저스 슈퍼돔에서 열리는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제59회 슈퍼볼을 참관한다고 밝혔다.
비밀경호국 대변인은 "현직 미국 대통령이 슈퍼볼을 직접 관전하는 첫 사례인 만큼 경호를 위한 조치가 한층 강화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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