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7년 만에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한다.
이 의장은 지난 2017년 의장 자리에서 내려온 후 주로 글로벌 사업에 집중해왔다.
이 의장이 이번에 의장으로 복귀하면 인공지능(AI)을 비롯한 핵심 사업 부문에서 한층 과감한 전략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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