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배추·무 공급부족량을 할당관세 적용 등 수입 확대와 봄배추·무 계약재배 확대 등 재배면적을 확대해 수급불안을 조기에 차단할 계획이며, 또한 기상 여건 변동 등으로 시장 공급량이 일시적으로 불균형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정부비축·민간저장 물량을 꾸준히 시장에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가공식품은 전월보다 0.2% 상승하고 전년보다는 2.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설 연휴 기간 내린 대설과 겨울철 한파 등 영향으로 공급 여건도 불안해 질 가능성에 대비해 생육관리협의체 등을 통해 작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소비자가격이 급격히 상승한 품목에 대해서는 정부할인 지원을 추진하여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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