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아웃코스 추월' 막히나…"트랙이 너무 좁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선 한국 대표팀의 시원시원한 '아웃코스 추월' 기술을 자주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두 차례 현지 공식 훈련에 참여한 쇼트트랙 대표팀 관계자는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의 아이스링크는 국제대회를 치르는 다른 경기장보다 작은 편"이라며 "트랙이 너무 좁다"고 말했다.
좁은 트랙은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에 불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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