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은 최근 간부들의 비위 행위를 언급하며 "이번 사건은 일부 간부들의 사상 정신 상태와 도덕적 면모가 아직 당이 요구하는 수준보다 멀리 뒤떨어져 있고, 당의 정치 풍토, 규율 풍토를 공고히 하는 사업에서도 현저한 개선이 이룩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2면에 게재한 기사에서도 "일군들 속에서 나타나는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 축재 행위를 쓸어버리기 위한 집중적이고 섬멸적인 투쟁을 강력히 전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지난달 27일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0차 비서국 확대회의에서는 지방 간부들의 '음주 접대' 등 비위 행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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