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한국 기록을 세운 곳에서 2025시즌 첫 점프를 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우상혁은 세계실내선수권에서는 금메달(2022년)과 동메달(2024년)을 땄고, 실외 세계선수권에서는 은메달(2022년)을 땄으며,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며 "늘 웃는 이 선수는 후스토페체 대회에 두 번 출전했다.
조직위가 소개한 대로 우상혁은 2022년에 후스토페체에서 2m36의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기세를 올렸고 그해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선수권 우승(2m24), 유진 실외 세계선수권 2위(2m35)를 차지하며 한국 육상 역사를 바꿔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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