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051900)이 4Q24 매출액 1.6조원(YoY +3%), 영업이익 434억원(YoY -21%)을 시현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음료 사업 효율화 관련 희망 퇴직 비용과 장기 근속 관련 충담금으로 약 2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으나 양호한 실적으로 판단한다"며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이 전사 외형 성장을 견인했으며,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점이 특징적이다"고 진단했다.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매출은 7천억원(YoY +5%), 영업이익은 110억원(YoY +5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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