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5도 한파 속에 내복 차림으로 길을 잃고 헤매던 치매 노인을 발견한 여성이 자신의 외투를 벗어주고 따뜻한 음료를 챙겨준 사연이 전해졌다.
잠시 후 여성이 편의점 안으로 들어가자 한 노인이 여성의 것으로 보이는 외투를 입고 뒤따라 들어갔다.
혹시 노인이 추울까 외투를 여며 감싸주며 경찰이 올 때까지 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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