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이달부터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을 시작한다.
이번 ‘장애인·노인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은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를 운행 중 사고가 발생할 경우, 타인에 대한 대인 및 대물 배상 책임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 가입으로 장애인과 노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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