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달러) 1, 2라운드에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동반 플레이를 하게 됐다.
PGA 투어가 5일 발표한 올해 WM 피닉스오픈 1, 2라운드 티 타임을 보면 김주형은 한국 시간으로 7일 오전 4시 44분에 셰플러, 맥스 호마(미국)와 함께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임성재는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 샘 번스(미국)와 함께 1, 2라운드를 치르고, 2021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이경훈은 케빈 키스너(미국), 데이비드 스킨스(잉글랜드)와 1, 2라운드 같은 그룹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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