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간 다니던 직장 생활을 접고 전업 당구선수로 변신한 김태호(40)가 프로당구 드림투어(2부) 파이널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드림투어 파이널’은 이번 시즌 7개 정규 투어 성적을 종합한 포인트 랭킹 상위 64명이 출전한 ‘왕중왕전’격의 대회다.
2024~25 PBA 드림투어 파이널에서 우승한 김태호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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