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원 후반대까지 환율이 치솟자 1월 외환보유액이 4100억 달러 선을 간신히 사수했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25년 1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전월 말(4156억 달러) 대비 45억9000만 달러(약 6조7000억원) 감소한 4110억1000만 달러(약 599조원)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6월(4107억 달러) 이후 4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