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한 어린이집 주방에서 불이 나 원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어린이집에 있던 교사와 원생들이 대피했고, 주방 후드 일부가 탔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유치원 안에 있던 사람들은 스스로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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