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발동을 옹호하며 부정선거 의혹에 동조하고 나선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55) 씨가 “아내가 지금 집 나가려고 그런다”며 신변 위협을 언급했다.
전 씨는 지난달 29일 경찰서를 찾아가 협박 메일이 쇄도한다며 신변 보호를 요청했고, 비상 상황 시 112신고와 위치 추적이 가능한 스마트워치를 지급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윤 대통령 체포 현장에 투입된 경찰들이 자신의 ‘제자’라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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