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흥행으로 안방극장 의학드라마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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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흥행으로 안방극장 의학드라마 봇물

주지훈·추영우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글로벌 흥행을 기록하며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의학 드라마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의정갈등으로 1년 동안 방송이 연기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전공의생활)은 최근 방송일을 확정해 눈길을 끈다.

4월 12일 첫 방송하는 ‘전공의생활’은 의학 드라마 인기 시리즈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로, 2년 전인 2023년 모든 촬영 마치고 지난해 공개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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