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 우려에 4일(현지시간) 다시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4시 55분(서부 시간 오후 1시 55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9만6천938달러(1억4천87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지난 2일 멕시코와 캐나다, 중국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 방침에 10만 달러가 무너지며 9만1천달러대까지 떨어졌다가 전날에는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부과가 유예되면서 10만 달러를 회복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