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항공안전 혁신 방안 마련에 나서면서 지난해 기본계획안이 고시된 제주 제2공항 사업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진다.
국토교통부는 4일 항공안전 혁신 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항공·공항 분야 민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2월 초부터 4월까지 약 10주간 운영되며, 항공안전 및 공항 분야 등 민간 전문가 20여 명이 항공운항 안전 분과와 공항시설 개선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