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왕' 원태인(25·삼성 라이온즈)이 새 스승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
올 시즌 삼성과 계약한 외국인 투수 후라도는 지난 2년간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며 KBO리그 통산 21승 16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했다.
후라도는 원태인의 두 번째 '외국인 스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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