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지난해 4분기(10∼12월) 964억7천만 달러(140조2천191억원)의 매출과 2.15달러(3천125원)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부문별로는 유튜브 광고 매출의 경우 104억7천만 달러로 예상치 102억3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클라우드 매출은 1년 전보다 30% 늘어났지만 지난해 3분기(7∼9월) 성장률 35%보다 낮았고, 월가 예상 성장률 32.3%도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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