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야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난 어빈은 "야구를 계속 할 기회를 얻어서 감사할 뿐이다.해마다 성장하는 걸 보여드리고 싶기에 올 시즌이 정말 중요할 것"이라며 "구단이 제공한 영상에서 서울 거주 환경을 유심히 봤는데 영어권으로 충분히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다른 외국인 선수들과도 대화를 나눴는데 그 자체가 정말 큰 보너스라고 하더라.또 두산 팬들의 열정적인 단체 노래 응원 영상이 인상적이었다.내가 야구하는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확신이 생겼던 영상"이라며 미소 지었다.
어빈은 2021시즌 32경기(32선발) 등판, 10승 15패, 평균자책 4.24, 125탈삼진, 42볼넷으로 데뷔 첫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어빈은 2022시즌에도 30경기(30선발) 등판, 9승 13패, 평균자책 3,98, 128탈삼진, 36볼넷으로 풀타임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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