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출장 중 유튜브에 '디즈니' 올린 공공기관 직원…"해고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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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출장 중 유튜브에 '디즈니' 올린 공공기관 직원…"해고 정당"

해외 출장 중 디즈니 시설을 사적으로 방문하고 유튜브에 영상을 찍어 올린 공공기관 직원의 파면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A씨는 2023년 ‘근무지 무단이탈 및 업무시간 사적 활동, 품위유지의무 위반’ 등 사유로 해고당하자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회의 일정이 취소된 사실이 없으며 회의 세션에도 참여하지 않았다”며 “근무 시간 중 사적 활동 모습을 유튜브나 블로그를 게시한 것은 외유성 출장 논란을 불러일으켜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실추시킬 우려가 있는 행위”라고 판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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