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는 항상 해보고 싶었어요.사람이 사랑하는 감정 자체를 다루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장르잖아요.” ‘바른생활 아이돌’다운 정석 대답을 내놓으면서도 진솔하게 들리는 건 도경수의 매력이다.
국내에서 지난 2008년 개봉해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대만 영화가 원작이다.
도경수는 “젊을 때 연애를 하다보면 유준처럼 부모님도 잊고 완전히 빠진 상대만을 볼 것 같긴 하다”며 “아직 그렇게 심각한 사랑을 경험해보진 못했다.고등학생 때 해봤던 감정으론 그 정도는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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