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트럼프 집권이 한국에 경제적 기회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중국 반도체 기술이 한국을 거의 따라잡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이)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을 끊었다”며 “사실상 반도체를 자유민주주의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이기 때문에 시간을 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출범 첫날부터 북핵 정책에 코리아 패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안 의원은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있다고 인정한 만큼, 우리도 그에 맞춰 대응 수위를 높여야 한다”며 핵추진 잠수함 보유, 핵연료 재처리 기술 허가, 그리고 NCG(한미 핵협의그룹·Nuclear Consultative Group) 지위 격상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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