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위기에도 신규 고용 늘렸다…'고용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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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위기에도 신규 고용 늘렸다…'고용 1위' 유지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해 복합 위기 상황에도 신규 고용을 늘리며 '고용 1위'를 지켰다.

지난해 말 기준 국민연금 가입자 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삼성전자(12만5천593명)였다.

이어 현대자동차(6만9천285명), LG전자(3만6천244명), 기아(3만3천4명), SK하이닉스(3만1천638명), LG디스플레이(2만5천632명), 한국철도공사(2만3천452명), 이마트(2만3천305명) 등의 순으로 국민연금 가입자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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