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갈등 중에서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진보와 보수 사이의 정치적 갈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자신과 정치 성향이 다르면 함께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할 의향이 없다는 응답이 71.41%로 상당히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10년 후 우리 사회에서 심각해질 사회갈등 유형과 관련해서는 진보와 보수의 갈등이 87.66%로 1위에 올랐고, 빈부갈등(79.95%), 노사갈등(75.84%), 정규직과 비정규직 갈등(73.4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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