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여만 가는 악성 미분양…10년5개월만에 2만가구대로 '쑥'
수도권 미분양은 1만6천997가구로 전월보다 17.3%(2천503가구) 늘었고, 지방은 5만3천176가구로 5.0%(2천524가구) 증가했다.
울산 미분양은 1천420가구 늘어난 4천131가구, 대구 미분양은 632가구 증가한 8천807가구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지난달 말 2만1천480가구로 전월보다 15.2%(2천836가구)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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