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5일 오후 2시 울산 남구 삼산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기술사회와 공동으로 친환경 울산 수소트램 기술 학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 장덕배 한국기술사회장, 이선하 대한교통학회 명예회장, 김현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 및 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해 울산 도시발전과 수소 트램 정책 및 운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책·운영·신호 분야에서 울산 도시발전과 트램(정현욱 울산연구원 박사), 트램 운영의 효율화 사례와 교통수단으로의 역할(김현 한국교통대 교수), 한국형 트램 신호 시스템의 개발 및 사업 현황과 발전 방향(이수환 에이알텍 부사장)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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