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은 오는 9일 오후 4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페퍼저축은행과의 홈경기 종료 후 리베로 김해란의 은퇴식을 개최한다.
특히 2009-2010시즌 여자부 최초로 수비 5000개를 돌파했고, 2015-2016시즌에는 역대 최초로 수비 1만개를 달성하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김해란은 2007-2008시즌과 2008-2009시즌, 2011-2012시즌 각각 수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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