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운 선수들" 후보 넘치는 KIA, 5선발 '행복한 고민' [IS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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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운 선수들" 후보 넘치는 KIA, 5선발 '행복한 고민' [IS 포커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스프링캠프를 소화 중인 이범호 KIA 감독의 고민 중 하나는 5선발이다.

5선발 경쟁의 복병은 신인 김태형이다.

이범호 감독은 "(캠프에서) 고민해 볼 생각"이라며 "(5선발 경쟁에서 밀리더라도) 퓨처스에서 쓰기에는 가진 능력치가 아까운 선수들"이라며 고심의 흔적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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