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자폐아 20년새 급증"…장관 후보의 문제 주장에 힘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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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자폐아 20년새 급증"…장관 후보의 문제 주장에 힘실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일부 백신이 어린이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 지명자의 입증되지 않은 주장에 힘을 실었다.

로버트 케네디 전 법무장관의 아들로, 미국의 정치 명문 케네디가의 일원인 케네디 주니어는 과거 백신이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등의 주장을 펴며 아동의 백신 접종 횟수에 문제를 제기해왔는데, 이 주장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자폐증 관련 글은 상원의 인준 표결을 앞두고 보건 수장으로서 부적격이라는 지적이 만만치 않은 케네디 주니어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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