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음을 내는 가솔린 엔진으로 유명한 페라리는 2019년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에는 전기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페라리의 지난해 순이익은 전년보다 21% 증가한 15억3천만유로(약 2조3천억원)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비냐 CEO는 "지난해 출고된 차량의 81%가 기존의 페라리 고객에게 판매됐다"며 "48%는 현재 페라리를 2대 이상 보유한 고객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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