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내무부의 연례 이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새로 발급된 체류증은 33만6천700건으로, 전년도보다 1.8% 늘었다.
이 가운데 학생 이민은 10만9천여건으로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했고, 가족 이민은 9만건, 노동 이민과 인도주의적 사유로 인한 체류 허가가 각 5만5천여건으로 집계됐다.
신규 체류증 발급과 갱신 등을 모두 포함한 전체 거주 허가는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총 430만건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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