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JSA' 25년 지나도 감흥…50주년 땐 옛날 얘기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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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JSA' 25년 지나도 감흥…50주년 땐 옛날 얘기됐으면"

"이 영화 속 내용이 지금의 젊은 세대에게도 똑같은 감흥을 일으킬 수 있다는 건 어찌 보면 슬픈 일이에요.개봉 50주년 때는 그저 옛날얘기처럼 할 수 있는 환경이 돼 있으면 좋겠습니다.".

비저너리는 문화산업 진출 30주년을 맞은 CJ ENM이 자사 콘텐츠 가운데 대중문화계 패러다임을 바꾼 작품을 꼽은 것으로 영화 부문에선 'JSA'와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2013), '기생충'(2019) 등이 선정됐다.

2000년 개봉해 580만 관객을 동원한 'JSA'는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사이에 둔 남북 초소 군인들의 우정과 이들에게 벌어진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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