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현실적 인력정책이 산업 성장 가로막아…코로나 악몽 끝나지 않았다" [M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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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 인력정책이 산업 성장 가로막아…코로나 악몽 끝나지 않았다" [MICE]

오 회장은 “급여 등 근무 여건을 대기업 수준으로 올려도 2~3년 경력을 쌓은 후에는 이직하는 게 다반사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키우는 건 언감생심 엄두도 못 내는 게 현실”이라며 “인력난이 산업 성장을 가로막게 될 것”으로 우려했다.

그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은 마이스 업계가 해외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지식서비스 업종인 만큼 장기적으로 전문 취업비자(E7) 발급 대상을 마이스 업계 외국인 근로자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컨벤션기획사 1·2급 자격 시험을 통과한 5000여 명 합격자 가운데 마이스 업계 취업자는 단 7%인 350여 명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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