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남다른 ESG 의지에…'장애인 고용 카페' 잇단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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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남다른 ESG 의지에…'장애인 고용 카페' 잇단 개장

현대그룹은 4일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무벡스 등 주요 계열사 사업장에 장애인을 고용한 사내 복지 카페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두 카페는 장애인 바리스타 4명이 각각 운영을 담당, 임직원들의 복지와 편의를 위해 다양한 음료를 제공한다.

현대그룹의 다른 계열사들도 장애인 고용에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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