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5)이 3년째 미혼모 생활시설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현재 미국에서 훈련 중인 배지환은 직접 참석하는 대신 소속사를 통해 물품을 전달했다.
배지환은 "애란원에서 만난 가족들과 교감을 통해 매번 많이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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