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싱가포르 스매시 2025' 혼합복식과 여자복식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신유빈은 여자단식에선 64강 상대였던 '영혼의 콤비' 전지희(전 미래에셋증권)를 3-0으로 꺾어 32강 경기를 앞두고 있다.
남자단식 2회전(32강)에 나선 장우진(세아)도 중국의 기대주 천위안위를 3-0으로 돌려세우고 16강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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