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박찬욱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 김태우가 참석했다.
개봉 후 25년 만에 박찬욱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시간이 열리며 의미를 더했다.
자리에 함께 한 고경범 CJ ENM 영화사업부장은 이 자리에서 '공동경비구역 JSA'를 비저너리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이 작품은 감독님의 예술적인 비전을 간직하면서 상업적인 확장성을 갖는 첫번째 영화가 아닐까 싶다.이후에 이런 비슷한 영화가 만들어지게 된 동력을 영화 산업에 불어넣고, 또 그런 영화를 보고 자란 세대들이 여러 장르에서 활약하면서 지금의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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