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공동경비구역 JSA'로 흥행 맛 처음 알아…극장서 40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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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공동경비구역 JSA'로 흥행 맛 처음 알아…극장서 40번 봤다"

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 박찬욱관에서는 CJ ENM 30주년 기념 비저너리(Visionary) 선정작인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감독 박찬욱) 스페셜 GV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박찬욱 감독,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 김태우 배우와 CJ ENM 고경범 영화사업부장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리에서 이병헌은 "'공동경비구역 JSA'는 자신을 흥행 배우라고 소개할 수 있었던 영화라고 했지만, 이 영화를 통해서 흥행의 맛을 알게 됐다"며 "자본주의의 맛을 알게 됐던 것 같다"고 농담을 던졌다.이어 그는 "저도 (김)태우 씨처럼 외국에 가서 저를 설명할 때 가장 먼저 이야기하기도 하는 대표작"이라며 "여전히 한국영화의 마니아들은 이 작품을 빼놓고 얘기하지 않는다, 이 작품은 많은 사람들이 손꼽는 작품으로 설명하기 좋았던 것 같다"고 애정을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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