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의 한 중증장애인 보호 시설에서 다수의 직원이 입소자들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이들은 자신이 돌봐야 할 이 시설 입소자들을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다.
그 결과 A, B씨를 포함해 총 20명의 생활지도원이 적게는 한 차례부터 많게는 수십차례까지 입소자들을 폭행하는 모습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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