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로는 도내 노인복지시설 2942곳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성과 안전 수준을 평가하는 화재안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2단계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피난 유도 교육을 진행하는 등 현장지도를 강화한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노인 인구가 증가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노인복지시설의 안전은 경기도의 최우선 과제”라며 “경기도의 ‘노인복지시설 안전 The 드림+’ 계획은 초고령사회의 안전한 미래를 준비하는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주목받을 것이며, 앞으로도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 ‘제로’를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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