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오요안나 유족 "가해자 4명 중 1명만 고소, 기회 주는 것…MBC 진상조사?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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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오요안나 유족 "가해자 4명 중 1명만 고소, 기회 주는 것…MBC 진상조사? 늦었다"

“지금도 진실을 외면하고 있는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 지난해 9월 숨진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유족 A씨는 고인의 직장 내 괴롭힘 피해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힌 MBC측에 대해 “지금도 진실을 외면하고 있는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 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가해자 4명 중 1명만 고소한 건 나머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려는 것” A씨는 오요안나의 생전 여러 경로로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했으나 MBC가 이를 묵인하고 은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A씨는 “B씨를 비롯한 가해자들이 선임으로서 오요안나에게 업무를 가르치는 정도로 MBC측은 보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며 “오요안나가 MBC 관계자들에게 피해를 호소하는 녹취 를 가지고 있다.그 외에도 아이가 괴롭힘을 당했다는 걸 증명할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만 공개하고 있지 않는 것일 뿐이며 MBC의 이런 태도가 계속될 경우 하나하나 공개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살구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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