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전한길 '셀럽놀이'에 빠진 것…근거·논리 없이 오직 선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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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전한길 '셀럽놀이'에 빠진 것…근거·논리 없이 오직 선동만"

3일 오후 방송된 팟캐스트 '매불쇼'에 출연한 김 씨는 "전한길 씨 강의를 들어보니 이미 충분히 격파된 논리를 그냥 계속 말하더라"며 괴벨스의 선동 방식에 빗대 "반복 주입하면 진실이 된다.아무리 깨진 논리라도 증거도, 수치 입증도 상관없이 그냥 오로지 마지막 주장만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정치인이 아닌 강사인 전 씨가 갑자기 대외적으로 극우적인 발언을 쏟아낸 것에 대해 "소위 우익 세력에게 전 씨는 너무나 신선한 존재가 된 것 같다"며 "사회적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여러 유력한 사람은 대부분 사회정의 쪽에 서게 되면 진보 성향이 강하다.그런 사람은 쌓였다.근데 저쪽에서는 기껏 우익 전사로 나서면 김흥국 정도인데 학원 강사는 그쪽 목소리를 보태주는 존재가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씨가 금전적 욕망이나 정치 한 번 해보겠다는 것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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