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 약물 복용으로 1년 6개월 출전 정지를 당한 폴 포그바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 가능성이 제시됐다.
맨유 소식통 ‘mufcmpb’는 4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마크 크리츨리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포그바의 에이전트는 맨유 디렉터 제이슨 윌콕스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하지만 1월에는 포그바가 맨유에서 3번째 시즌을 보낼 것이라는 이야기는 없었다.포그바는 자신의 조건에 맞춰 몸을 가꾸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2016년 유벤투스에서 8900만 파운드(약 1596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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