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의과대학 증원 문제를 둘러싼 의정(醫政) 갈등이 1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상반기 인턴 모집 마감인 4일 지원자가 없거나 미달 사태로 속출했다.
보건복지부, 의료계 등에 따르면 경상국립대병원, 창원경상대병원, 삼성창원병원, 양산부산대병원 4곳은 전날(3일)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상반기 인턴 사직 전공의 모집을 진행했다.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고신대병원은 지난달 신규인턴을 모집하고 2월 3~4일 작년에 합격했으나 출근하지 않은 '복귀 인턴'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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