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AI 기술 진보 시대에 노동시간을 늘리는 것이 반도체 경쟁력 확보의 본질인가"라며 반도체특별법 논쟁에 가세했다.
김 지사는 4일 자신의 SNS에 "지금 대한민국 반도체 주권을 지키기 위한 핵심은 첫째 재정을 포함한 과감한 지원, 둘째 전력과 용수 문제 해결, 셋째 반도체 인프라 확충"이라며 이같이 반문했다.
김 지사의 이런 주장은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반도체특별법 정책토론회를 주재하며 '주52시간 예외 적용'에 공감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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