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전 보수당 부의장, 우크라 국제의용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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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전 보수당 부의장, 우크라 국제의용군 합류

영국 보수당 부의장을 지낸 전직 하원의원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에 비전투요원으로 합류했다.

그는 "푸틴(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서 승리하면 그는 거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 이란, 북한 등 권위주의의 축이 분명히 함께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크라이나는 승리를 위한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외무부는 "우크라이나에서 싸우기 위해 또는 전쟁에 참여하는 사람을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간다면 영국 법에 저촉될 수 있다"며 "영국 귀국 시 기소될 수 있다"고 공지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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