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2관왕인 중국 프리스타일 스키의 간판 구아이링(21)이 자국에서 열리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그는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엑스(X) 게임에서 부상을 당했고, 이후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 출전하고자 훈련을 하며 다시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구아이링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중국 대표로 출전해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빅에어와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같은 대회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한 세계적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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