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과 전라권, 제주권을 중심으로 몰아친 대설과 해상의 거센 풍랑으로 4일 항공기 38편, 여객선 80척이 결항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라·충남·제주를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눈이 내리겠고, 오는 5일 새벽부터 대설특보가 확대될 전망이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전라권과 제주도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전 7시 30분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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