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백현동 특혜 의혹' 정바울 대표에 징역 5년·추징금 2억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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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백현동 특혜 의혹' 정바울 대표에 징역 5년·추징금 2억 구형

뉴스1에 따르면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 5년에 추징금 2억 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 심리로 열린 정 대표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 혐의 1심 결심 공판에서 정 대표에게 징역 5년에 추징금 2억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정 대표는 2013년 7월부터 2023년 3월까지 공사비와 용역 대금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성남 R&D PFV 및 본인이 실사주로 있는 3개 회사의 법인 자금 480억 원 상당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2023년 6월 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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